부산북구 눈썹문신 부작용이 걱정되시나요?
- dkswltm
- 7월 29일
- 4분 분량
부산북구 눈썹문신 걱정되시는 분들 이글 하나로 종결시켜 드리겠습니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눈썹문신을 하신 분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눈썹문신은 일상에서의 편함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최소비용으로 최고의 성형 효과를 낼 수 있고 접근성이 좋아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미용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 쉽게 접할 수 있다 보니 부작용도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인데요 이번 칼럼을 통해 부작용 중 푸른 잔흔에 관해서 A부터 Z까지 알려드리려 하니 2~3분 투자하셔서 끝까지 읽어가신다면 실패 없는 눈썹문신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본 내용에 신뢰를 더하기 위해 간단한 소개와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옴브레 작품들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K 뷰티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는 교육자이며 IPA 국제 강사 소속으로 현직 전문가들 스킬업 교육과 세미나 진행하는 디자이너입니다.
국회의원 표창 2회
feat.ombre
그라데이션의 끝이라 할 수 있는 [옴브레]
점으로 면을 만드는 방법으로 진하고 연한 구간의 명암 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리얼리티 함으로 높은 가치를 부여하게 됩니다.
피부의 기저층에 주입되는 색소는 피부의 재생주기(28일)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연해지는 특성을 가지며 푸르거나 붉게 되는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작용 없는 피부 친화적인 방법이라 할지라도 종이 한 장 두께의 아주 얕은 기저층에 색소를 주입하는 것은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기에 검증되지 않는 곳으로 발걸음 하게 된다면 부작용은 피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디자인적인 요소 또한 정형화된 디자인이 아닌 피부의 질감, 원모의 흐름, 골격,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어야 하며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의 결과물들만 찍어내는 곳이라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는 게 좋겠죠?
이슬이 모여 강이 되는 거처럼 사소한 것들이라 생각했던 부분들 하나하나가 모여 드라마틱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국회의원 표창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여러 유형의 디자인들
라운드 일자 OMBRE .1
라운드형 일자의 경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하나는 디자인 유형의 하나이며 쭉 뻗은 일자가 아니라 아래 라인이 아이홀을 따라 라운드 형태의 부드러운 곡선을 가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운드 일자 OMBRE .2
모량이 많다 하더라도 평소 정리가 힘들어하는 분들이면 옴브레가 적격인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이는 형태를 만들어 모량 정리 시에 편안함을 제공하죠
라운드 일자 OMBRE .3
붉게 남은 잔흔의 커버력도 우수한 것 또한 옴브레의 장점이며 자칮 잘못하면 붉은 잔흔에는 얼룩이 생길 수 있는 점을 옴브레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장합니다.
라운드 세미 아치 OMBRE .(level.1)
라운드 세미 아치형의 경우 골격, 눈매, 본연의 모를 고려하여 밑라인의 기울기에 따라 완만한 형태부터 좀 더 기울기가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나누어집니다.
라운드 세미 아치 OMBRE .(level.2)
원모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 디자인한다면 본연의 모를 최대한 보호하고 내추럴한 표현이 가능하죠
라운드 세미 아치 OMBRE .(level.3)
라운드 세미 아치의 디자인 경우 좀 더 트랜디함을 반영하고 도시적인 느낌 라운드 일자의 디자인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라운드 세미 아치 OMBRE .(level.4)
다양한 디자인들을 보면서 나에게 어울릴만한 디자인은 어떤 것인지 찾으셨나요? 신뢰를 더하기 위해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으니 부작용에 관한 정보도 오늘 칼럼을 통해 획득해가신다면 PMU에 관해 여러모로 도움 되실 거 같네요
푸르게 되는 원일을 알려면 PMU의 원리를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이니 놓치지 말고 따라와 주세요
PMU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서야 실력 있는 디자이너를 만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작용 원리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면
첫 번째
피부의 표피층과 진피층의 경계라 할 수 있는 기저층에 색소를 주입
(기저층의 경우 피부 바깥으로부터 0.05mm~0.015mm의 종이 한 장 두께의 아주 얇은 층)
두 번째
기저층에 있는 각질형성 세포와 멜라닌형성 세포가 90% 주를 이루고 여기서 착색 작용을 하게 됨
세 번째
기저층에 주입된 색소는 피부의 재생주기(28일)에 따라 2주 동안은 색소를 바깥층으로 이동시키며 나머지 2주 동안 탈각 과정을 거치며 여기서 탈락되지 않고 남은 색소가 피부에 남게 됨
이렇게 기본적인 원리를 아셔야 왜 푸르게 되는지 또는 왜 하나도 안 남는지 이해가 좀 더 쉽게 가실 겁니다.
위 세 가지 토대로 푸르게 되는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기저층에 정확한 색소 주입
앞서 설명드렸듯이 기저층은 진피층과 표피층의 사이에 있는 경계로 종이 한 장 두께의 아주 얕은 곳에 위치해 있기에 정확하게 이곳에 색소를 넣는 것은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스킬업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경력이 5년 차 10년 차인 디자이너들도 피부에 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가 많은데요 피부에 관한 정확한 지식과 작용 원리를 모르고서야 pmu를 하는 디자이너라고 말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피부의 특성이 다른 만큼 유분기가 많은 지성피부의 경우 색소를 밀어내는 성질을 가지는 반면 건조한 피부의 경우는 있는 그대로 색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각 피부 타입에 따른 이해가 필요하고 색소를 밀어내는 지성피부의 경우 무턱대고 강한 압으로 작업을 하게 된다면 진피 내부까지 색소가 들어감에 따라 푸르게 변색될 수 있는 것이지요
무턱대고 강한 압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작업 시의 텐션 각도 등으로 조절해야 진피 내부로 색소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겠죠
이 말 즉슨 경험이 부족하다면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진피 내부까지 들어간 색소
기저층에 정확하게 작업이 되지 않고 진피 내부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기저층에 위치한 각질형성 세포는 그보다 깊이 진피 내부까지 들어가 있는 색소를 피부 바깥으로 이동시킬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남게 된 색소는 피부의 재생주기가 지나더라도 점점 연해 지지 않고 색은 그대로 남아 푸르거나 또는 회색으로 퍼져서 보이게 됩니다. 영구적으로 남게 되는 타투의 원리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거 같네요
진피 내부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피부의 재생주기에도 연해 지지 않아 결국엔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럼 갈색의 색소를 사용했는데도 왜 푸르게 보이는 것이냐?
그것은 색소를 덥고 있는 피부층이 두터워 갈색의 색소가 다른 색으로 보이게 되는 거인데요 정확한 위치에 정상적으로 작업이 된 경우라도 위에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이 덮인다면 회갈색으로 보이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오늘 칼럼처럼 정확하고 믿을만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많은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자판을 두들기다 보니 주변에서 격려와 감사의 인사들도 많이 전해주고 계신데요
부산북구 눈썹문신 이제 푸르게 남게 된 원인과 부작용에 대한 부담에서 해방되셨을까요? 간략하게 설명드렸던 만큼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카카오톡 채널 링크통해 문의주세요^^
댓글